[전문] 희나피아 해체, 데뷔 1년만에 해체 결정+계약 해지 (공식입장)

입력 2020-08-22 12: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희나피아(민경, 경원, 은우, 예빈, 바다)가 데뷔 1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OSR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문을 통해 “희나피아를 항상 사랑해 주고 좋은 소식을 기다리셨을 팬들에게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 그룹 희나피아 팀 해체와 멤버 전원 계약 해지 관련 입장을 전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와 멤버들 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양측 합의 하에 희나피아의 해체와 멤버 전원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됐다. 향후 희나피아 멤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멤버들의 새 출발에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희나피아를 사랑해 주고 아껴 준 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OSR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OSR엔터테인먼트입니다.

희나피아를 항상 사랑해주시고 좋은 소식을 기다리셨을 팬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룹 희나피아 팀 해체와 멤버 전원 계약 해지 관련 입장을 전하려 합니다.

당사와 멤버들 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양측 합의 하에 희나피아의 해체와 멤버 전원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희나피아 멤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멤버들의 새 출발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희나피아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