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분량 논란에 팬들 직접 위로 “속상해 하지 말아요”

입력 2020-08-22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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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분량 논란에 팬들 직접 위로 “속상해 하지 말아요”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팬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희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속상해 하지말아요”라며 “제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많이 사랑합니다. 희랑”이라고 남겼다. 앞서 불거진 콘서트 분량 논란에 팬들을 위로하기 위해 남긴 글로 추측된다.

앞서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를 통해 서울 콘서트 실황이 공개됐다.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미스터트롯’ 출연진이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공개된 방송에서 김희재는 톱라인 중에 유일하게 솔로곡 1곡과 듀엣곡 1곡만 방송에 나와 분량 실종 논란이 불거졌다. 다른 주요 출연진들은 솔로곡 무대를 포함해 4~5곡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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