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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50분에 김포공항을 출발해 김해공항에 11시50분에 도착하며, 3시간 간격으로 하루 3편 운항한다. 김포-부산 노선은 상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좌석 간격이 넓은 에어버스 A321-200(195석) 국제선용 항공기를 투입한다.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기내 방역은 기존보다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에어서울은 김포-제주 노선도 하루 8편 운항으로 코로나 이전보다 2배 이상 확대 운항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