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황석정, 디스크 중기 판정 “대회 출전은 문제 없다”

입력 2020-08-23 18: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TV체크] 황석정, 디스크 중기 판정 “대회 출전은 문제 없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석정이 디스크 중기 판정을 받았다.

23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는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석정은 이날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MRI 결과, 의사는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다. 척추 쪽이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디스크는 중기, 관절은 초기 단계였다.

피트니스 대회를 코앞에 두고 황석정은 "이번 대회에선 힐 신고 자세를 취해야 한다. 그게 무리이긴 한데.."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의사는 "잠깐 하는 건 된다. 주의할 건 무거운 걸 들 때다. 그것만 주의하면 스쿼트 같은 건 괜찮다. 대회 출전은 문제 없다"며 자신도 황석정의 도전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격려를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