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스리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창 대 창의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뮌헨과 PSG는 24일(한국시각) 새벽 4시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가진다.
이날 뮌헨과 PSG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창 대 창의 맞대결이라는 평가. 뮌헨이 유리하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나 PSG의 공격력 역시 결코 만만치 않다.
우선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올라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뮌헨의 원톱에 나선다.
이어 2선에 킹슬리 코망, 토마스 뮐러, 세르주 그나브리가 자리한다. 또 중원은 티아고 알칸타라와 레온 고레츠카.
포백 수비진은 알폰소 데이비스, 다비드 알라바, 제롬 보아텡, 조슈아 키미히. 골키퍼 장갑은 세계 최고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낀다.
이에 맞서는 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앙헬 디 마리아가 공격 삼각편대를 이룬다.
이어 중원은 레안드로 파레데스, 마르퀴뇨스, 안데르 에레라이며, 포백에는 후안 베르나트, 프레스넬 킴펨베, 티아구 실바, 틸로 케러가 선다. 골키퍼는 케일러 나바스.
뮌헨은 2013년 이후 7년 만에 통산 6번째, PSG는 창단 50년 만에 첫 우승을 노린다. PSG는 결승에 오른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뮌헨과 PSG는 24일(한국시각) 새벽 4시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가진다.
이날 뮌헨과 PSG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창 대 창의 맞대결이라는 평가. 뮌헨이 유리하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나 PSG의 공격력 역시 결코 만만치 않다.
우선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올라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뮌헨의 원톱에 나선다.
이어 2선에 킹슬리 코망, 토마스 뮐러, 세르주 그나브리가 자리한다. 또 중원은 티아고 알칸타라와 레온 고레츠카.
포백 수비진은 알폰소 데이비스, 다비드 알라바, 제롬 보아텡, 조슈아 키미히. 골키퍼 장갑은 세계 최고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낀다.
이에 맞서는 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앙헬 디 마리아가 공격 삼각편대를 이룬다.
이어 중원은 레안드로 파레데스, 마르퀴뇨스, 안데르 에레라이며, 포백에는 후안 베르나트, 프레스넬 킴펨베, 티아구 실바, 틸로 케러가 선다. 골키퍼는 케일러 나바스.
뮌헨은 2013년 이후 7년 만에 통산 6번째, PSG는 창단 50년 만에 첫 우승을 노린다. PSG는 결승에 오른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