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고경표 “연기 시작 후 다양한 사람들 받아들이게 돼” [화보]

입력 2020-08-24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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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사생활>의 서현과 고경표가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생활>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서현은 대본을 보자마자 욕심이 났고,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매력적이고 스토리가 엄청 스펙터클 하다며 작품에 기대감과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또한 고경표는 무엇보다 대본 자체가 매우 흥미로웠고 이에 더해 여성 캐릭터가 극을 이끌어 간다는 점에서 끌렸다고 말했다.


연기를 시작하고 자신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고경표는 예전 보다 휠씬 다양한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고, 서현은 연기는 본인 자신으로 나오는 것들이어서 공부가 많이 필요하고 본인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있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과 연기자로의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현, 고경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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