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데이빗, 美 존스홉킨스대 출신 뇌섹남…공부비법은 EDM?

입력 2020-08-24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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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데이빗, 美 존스홉킨스대 출신 뇌섹남…공부비법은 EDM?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졸업생 데이빗의 공부비법이 밝혀진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과 데이빗의 일상이 공개된다. 게스트로 모델 한현민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빗은 훈훈한 모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명문대학교 존스홉킨스를 졸업하고 카이스트까지 섭렵한 엄친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부러움을 샀다.

뇌섹남 데이빗은 자신만의 특별한 뇌 운동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침부터 수학 문제를 푸는 것에 이어 허공에 양손으로 세모와 네모를 동시에 그리며 뇌를 깨우는 운동을 했다. 출연진들도 데이빗 표 뇌 운동법을 따라했는데, 예상치 못한 몸 개그 파티가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데이빗의 특급 공부법도 밝혀진다. 학교 과제를 하던 중 갑자기 EDM을 크게 틀며 공부를 하기 시작한 것. 춤을 추며 과제를 할 정도로 흥이 넘치는 데이빗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데이빗은 “존스홉킨스 도서관에서도 이렇게 공부했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은 27일 밤 8시 3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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