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정모 “콘셉트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앨런, 카리스마 넘쳐”

입력 2020-08-24 16: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래비티 정모 “콘셉트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앨런, 카리스마 넘쳐”

그룹 크래비티가 신곡 ‘Flame’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앨런을 꼽았다.

먼저 성민은 24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새 미니앨범 ‘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 쇼케이스에서 “‘Flame’을 통해 우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하게 돼 설렌다”고 말했다.

정모는 콘셉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앨런을 꼽으며 “평소에도 카리스마 있는 편인데 멋진 모습이 앨범에 잘 들어갔다. 머리도 짧게 자르고 밝게 염색했는데 잘 어울리더라. 활동하면서 멤버들 모두 변신을 거듭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된 크래비티는 올해 4월 14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와 ‘점퍼(JUMPER)’ 그리고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Cloud 9)’으로 활동했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한터차트에서 상반기 음반차트 신인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앨범 차트’에서 20위에 올라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새 앨범으로 돌아온 크래비티의 ‘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