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마운팅=무례한 장난”

입력 2020-08-24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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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마운팅=무례한 장난”

KBS2 '개는 훌륭하다' 고민견 토비와 바키가 공격성을 보였다.

24일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개를 보면 흥분하는 토비, 바키가 등장했다.

토비와 바키는 보호자의 힘겨운 서울살이에 의지가 되어줬다. 보호자는 "처음에 토비를 데리고 왔을 때는 조그만 소형견 성격을 갖고 있어서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 토비와 바키가 있는 방에 들어갔다. 외부인을 보자 급격히 흥분한 바키는 제작진에게 공격성 마운팅을 시도했다.

이에 강형욱은 "마운팅은 심한 장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례한 장난이다"라고 지적, 보호자는 한두 달 사이에 반려견들의 마운팅이 심해졌다고 토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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