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손예진X강하늘, 사극서 만날까…“‘마음에 베이다’ 제안만”
배우 손예진과 강하늘이 사극에서 만날까.
25일 한 매체는 “손예진이 드라마 ‘마음에 베이다’ 출연을 제안 받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며 “손예진은 극 중 평강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날 또 다른 매체는 “강하늘이 ‘마음에 베이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출연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마음에 베이다’는 제안만 받았을 뿐”이라며 “대본 받은 게 전부”라고 말했다.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측 관계자 또한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입장을 밝혔다.
‘마음에 베이다’는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알려졌다. 손예진과 강하늘을 한 작품에서 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손예진과 강하늘이 사극에서 만날까.
25일 한 매체는 “손예진이 드라마 ‘마음에 베이다’ 출연을 제안 받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며 “손예진은 극 중 평강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날 또 다른 매체는 “강하늘이 ‘마음에 베이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마음에 베이다’는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알려졌다. 손예진과 강하늘을 한 작품에서 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