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유튜버 류정란, 용산CGV 무단침입 민폐 논란

입력 2020-08-2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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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튜브 캡처

래퍼이자 유튜버인 류정란이 서울 용산CGV에 무단 침입해 상영관과 매점 내부를 허가 없이 드나들고 취식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CGV는 25일 강경 대응할 뜻을 밝혔다. 류정란과 일행 3명은 17일 밤 극장 영업 종료 시점에 지하 계단을 통해 진입, 마스크도 쓰지 않고 각종 상영관을 누비고 매점에서 음식까지 먹었다. 해당 극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는 등 상황으로 22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가 전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25일 영업을 재개했다. 류정란은 사과했지만, 코로나19 확산의 엄중함을 간과한 민폐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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