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산들바람집=허영지 유리온실집 진짜 이름, 주인은 스님

입력 2020-08-25 2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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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산들바람집=허영지 유리온실집 진짜 이름, 주인은 스님

SBS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 허영지가 언니 허송연과 함께 유리온실집에서 힐링을 했다.

25일 '나의 판타집'에선 허영지 자매의 유리온실집 살이 이야기가 그려졌다.

허영지 자매는 막걸리를 마시면서 여유를 즐겼다. 허영지는 "옛날에 우리집에 감나무가 있었다. 나중에 나는 꼭 그 집에서 살고 싶다. 연습생 시절에 그 집에 가본 적이 있다"라고 힘들 때마다 위로가 된 옛날 집에 대해 말했다.

두 사람은 유리온실집 주인과 통화를 시도했다. 집주인 대신 유리온실집을 설계한 건축가에 따르면, 집주인은 스님이다. 은퇴를 결심한 스님이 지은 집이었던 것. 땅값까지 포함해 전체 3억 5천만 원이 들었다.

정식 이름은 '산들바람집'이며 비슷한 구조로 제주도에 1호 집이 있고 전국에 총 6개가 있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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