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PD가 밝힌 후반 관전 포인트…연쇄살인 공범+이준기·문채원 멜로

입력 2020-08-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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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후반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도현수)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1회부터 8회까지 휘몰아친 전개 속에는 살인사건 용의자란 정체를 숨기려는 도현수(이준기 분)와 남편이 감춘 진실을 밝히려는 강력계 형사 차지원(문채원 분)의 대립각이 세워졌다. 서로의 속내를 감춘 두 사람 사이의 아슬아슬한 멜로는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케 하고 있다.

여기에 도현수의 부친 도민석(최병모 분)이 과거에 저질렀던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에 공범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재수사가 결정, 공범의 정체를 둘러싸고 서스펜스 가득한 추적이 펼쳐지는 상황.

이처럼 유니크한 서스펜스 멜로가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김철규 감독 역시 “9회부터는 사건 중심의 흐름과 감정 중심의 흐름이 계속해서 서로 격렬하게 충돌하며 교차하고 뒤섞이는 진행이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연쇄살인이라는 참혹한 사건과 두 주인공 도현수, 차지원의 절절한 멜로가 어떻게 서로의 길을 찾아가고, 서로 해치지 않고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올바른 해답을 얻게 되는지를 지켜봐 주시면 아주 흥미로운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더욱 구미를 당기게 하고 있다.

과연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의 공범은 누구이며 속고 속이는 진실 공방전을 벌이는 도현수와 차지원이 어떤 선택의 기로에 놓일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지난 8회에서 도현수가 이름과 신분을 빌렸던 진짜 백희성(김지훈 분)이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 앞으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더욱 예측불가의 전개가 기다려지고 있다.

사진=tvN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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