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비디오스타’ 양정아 이혼 고백 “골드미스 오해 풀고 싶어”

입력 2020-08-26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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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비디오스타’ 양정아 이혼 고백 “골드미스 오해 풀고 싶어”

배우 양정아가 이혼을 고백했다.

25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승수, 양정아, 윤해영, 최완정이 출연했다.

이날 양정아는 이혼 사실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을 했다가 이혼했다. 내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고 아직 골드미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 방송에서 오해를 풀고 싶었다. 돌아온 싱글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혼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그 전에는 예능에 나와서 얘기를 할 만큼 마음에 준비가 안 됐었다”면서 “지금은 얘기해도 괜찮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숙은 “멋지게 돌아온 양정아를 응원한다”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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