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장승연, ‘큐브통신’에서 쏘아 올린 컴백 신호탄

입력 2020-08-26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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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장승연이 컴백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될 예정인 ‘큐브통신’에는 조권과 CLC 장승연이 출연해 매력 발산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승연은 방송 최초로 CLC의 신곡 퍼포먼스를 스포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방송에서) 최초 공개라 너무 떨린다’는 말을 시작으로, 신곡의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자타공인 팀의 댄싱 머신이 직접 선보인 강렬하고 화려한 안무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열광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CLC의 컴백을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최고의 떡밥이 될 것이라고.

여기에 조권과 MC 서은광 역시 단번에 안무를 습득해 아이돌 선배의 위엄을 뽐냈다. 이어 둘은 승연과 함께 즉석 합동 무대를 펼치며 후배의 컴백을 제대로 지원 사격했다는 후문.

조권, 서은광, 그리고 승연이 최초로 선보인 CLC의 신곡 안무는 8월 27일 밤 9시 CUBE TV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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