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가수 복귀 시동…‘미쓰백’ 출연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20-08-26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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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문희준♥’ 소율, 가수 복귀 시동…‘미쓰백’ 출연 확정 [공식입장]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MBN 측 관계자는 26일 동아닷컴에 “소율이 새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쓰백’은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무대에서 멀어져야 했던 가수들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가수 백지영이 프로듀서이자 멘토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소율은 2016년 문희준과 결혼했다. 이듬해 5월에는 딸을 출산하고 팀을 탈퇴했다. 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 희율이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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