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추캉스’ 추석 패키지 및 선물세트 진행

입력 2020-09-11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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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패키지 2종과 한식당 HMR 선물세트 등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휴식을 취하는 숙박 패키지 2종과,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숙박 패키지 ‘풀문 인 그랜드’는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룸 박과 조식으로 구성했고, 비스타 워커힐의 ‘홀리데이 이스케이프’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조식으로 이루어졌다. 두 패키지 모두 윷놀이 세트를 제공한다.


워커힐의 숙박패키지는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거리두기 언택트 여행지인 아차산 산책로를 거닐고 추석 보름달을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글라스 가든, 비스타 워커힐 로비의 올리브 나무, 피자힐 등 산책 코스 곳곳에 포토 스폿이 있다. 산책 중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 포스팅을 올리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두 패키지 모두 21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숙박은 29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한편, 워커힐은 추석 선물세트로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의 갈비탕과 한식당 ‘온달’의 육개장 및 간장게장 HMR 상품을 출시했다. 명월관의 갈비탕 HMR은 2018년 가을 첫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이 15만 개를 넘은 인기상품이다.

이외에 워커힐 SUPEX 김치 세트, 간장게장, 명품 한우 세트 등도 있다. 그랜드 워커힐 1층의 프리미엄 고메 스토어 르 파사쥬(Le Passage) 내 고메 섹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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