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의 ‘무조건’, ‘자옥아’, 송대관의 ‘네박자’, 현철의 ‘봉선화 연정’, 배일호의 ‘신토불이’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트로트계의 히트 메이커 박현진의 총괄 프로듀싱으로 진행된 이번 앨범은 작사가 윤태지, 편곡자 김정묵 등 최고의 작품 자들 이 심혈을 기울였으며, 베이스 신현권, 기타 박광민, 색소폰 김원용, 트럼펫 김동하, 트롬본 이한진, 코러스 김현아, 피아노 김정묵 등 국내 최고의 세션과 프로듀싱팀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
펜데믹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미스터 트롯 이후 그는 하루에 2~3시간 이상의 수면은 꿈도 꿀 수 없을 정도로 왕성하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정 TV 프로그램 4개와 평창군 홍보대사, 태권도 진흥재단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 하였으며 2020 MTN 방송 광고 신인상 수상의 계기가 되었던 전자랜드와 광고 계약 연장을 하였다는 후문이다.
아이돌이 아닌 트로트 가수로 처음 출발하는 나태주는 대한민국에서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대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앞으로 음반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