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aT와 국내관광 활성화 협업

입력 2020-09-16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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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관광객 전통식품 알리기 지원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15일 서울 역삼동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Eeum)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전통식품 세계화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음과 세븐럭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에게 전통식품 및 국내 관광자원을 알리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앞으로 이음 홍보지도 제작 지원, 호텔 및 면세점의 세븐럭 홍보코너에 이음 홍보지도 비치 등 전통식품 알리기를 지원한다.

오용식 GKL 마케팅 실장은 “이번 협약이 침체된 국내 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GKL은 공기업으로서 관광 업계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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