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글로벌 다양성·포용성 지수’ 평가 6위 올라

입력 2020-09-17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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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이 레피니티브가 발표한 ‘글로벌 다양성·포용성 지수’ 평가에서 6위에 올랐다.

그룹 전체에 동일임금제를 추구하고 양성평등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은 부문이 다양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인식 향상 세미나와 장애인 채용 등이 포용성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 클로드 르 그랑 로레알 HR 수석부사장은 “조직 내 모든 레벨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적극 추진한 것이 인정받게 돼 고무적”이라며 “향후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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