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상반기 결산 “바다사슴 사연 기억에 남아”

입력 2020-09-17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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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상반기 결산 “바다사슴 사연 기억에 남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바다사슴 님의 사연을 언급했다.

17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2020 상반기 결산 특집이 방송됐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지난 6개월 간 ‘사랑의 콜센타’에 걸려온 총 콜 수는 1467만 2160건이다. 사랑에 힘입어 TOP6는 기존에 사연을 신청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은 신청자들에게 다시 연락해 A/S를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TOP6는 각자의 이름이 적힌 신청곡 모음집을 살쳤다.

임영웅은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아들이 임영웅을 닮았다고 밝혔던 '바다사슴'이 기억난다고 밝혔다.

당시 신청자 '바다사슴'은 임영웅이 휘파람 부는 모습, 눈물 흘리는 모습 등이 아들과 닮았다며 임영웅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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