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장우 첫출연 “1인자 민우혁에게 조언 들었다”

입력 2020-09-18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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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장우 첫출연 “1인자 민우혁에게 조언 들었다”


<불후의 명곡> 배우계 아이돌 이장우 출격!

록 발라더로 완벽 변신

<불후의 명곡> 배우 이장우

“불후 1인자 민우혁에게 조언 듣고 왔다” 자신감

배우 이장우가 오는 19일 KBS2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이장우는 2006년 배우로 데뷔해 KBS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하나뿐인 내 편' 등에 출연, 주말드라마 흥행요정으로 불리며 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9일 첫 방송 되는 KBS 새 주말극 '오! 삼광빌라'에서도 주인공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이장우는 “평소 불후의 명곡을 정말 좋아하는데, 내가 여기 나올 거라는 건 꿈에도 생각 못 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으며, “불후의 1인자 민우혁에게 조언을 듣고 왔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 이장우는 “다른 가수들이 많이 부르지 않은 곡을 선택했다”며 K2의 ‘유리의 성’ 선곡해 극강의 고음에 도전, “무대를 불사지르겠다”며 우승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시원한 고음과 더불어 애절한 감성까지 선사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장우의 여심 저격 무대는 오는 9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2020 배우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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