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진행한 가족사진 공모전에 응모한 가족사진을 전시한다. 또 전문 포토그래퍼가 상주해 현장에서 직접 사진을 촬영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액자도 제작해준다.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참여만 해도 선물이 쏟아지는 돌림판 코너도 상시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큰 힘이 돼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