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장미여사’ 가고 ‘숨은그림찾기’ 시대… 2연승?

입력 2020-09-20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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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등극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가왕 ‘숨은그림찾기’와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장미여사’ 김연자를 꺾고 신흥가왕에 등극한 ‘숨은그림찾기’가 연일 화제에 오르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녀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묘한 매력이 있다.”, “무대를 갖고노는 듯한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가왕 등극에 환호를 보냈다.

한편 듀엣무대부터 가왕감으로 손꼽힌 복면가수의 등장에 판정단석이 술렁인다. 그의 무대를 본 신효범은 “가슴을 부여잡으며 들었다”며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소찬휘는 “가왕을 위협할 분이 벌써 등장했다”며 극찬한다.

선선한 가을을 더욱 감성으로 물들일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는 오늘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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