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 “소개팅 에티켓? 코 안 청결 신경 쓰는 편”

입력 2020-09-20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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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그만의 소개팅 에티켓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소개팅을 준비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영상을 지켜본 서장훈은 장신을 가진 사람으로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콧속을 신경 쓴다. 코 안을 깨끗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키가 크다 보니 아래에서 보면 코 안이 보이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이 깰 것 같아서 신경을 쓴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한, 스페셜 MC로 출연한 곽시양 역시 “같이 일하는 스타일리스트들이 나보다 키가 작다. 그러면 코 안이 보일 것 같아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서장훈의 말에 공감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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