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이자 최대 곡률인 1000R을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에 세계적 스타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소속된 T1 브랜드 정체성을 더한 한정판 제품이다. T1 고유 색상인 레드와 다크 실버를 반영해 디자인을 차별화했으며, 화면을 켤 때마다 삼성과 T1 공식 파트너십 로고가 나타난다. 메뉴 화면과 후면 코어 라이팅 역시 레드 색상을 적용했다. 제품 하단 베젤과 스탠드에는 페이커 친필 사인도 각인돼 있다. 32인치와 27인치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100만 원, 87만 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