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텐아시아는 단독 보도를 통해 22일 전진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모처 결혼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진 측 관계자는 “27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 다만, 비공개로 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진은 3년 동안 교제 해 온 승무원 예비 신부와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