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정수연 측 “비연예인과 재혼, 임신 3개월차” [공식입장]
가수 정수연이 재혼과 임신 겹경사를 맞았다.
정수연 측 관계자는 23일 동아닷컴에 “정수연이 최근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현재는 임신 3-4개월차”라고 밝혔다.
정수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하진이(첫째) 동생이 생겼고 조심조심 잘 품고 있다”는 글과 함께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정수연은 “더 이상 숨기기엔 팬들의 눈을 속일 여력이 부족해 이렇게 말씀드린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MBN ‘보이스퀸’ 우승자 출신 정수연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 출연, 이혼 후 아들 하진이를 홀로 키워내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정수연이 재혼과 임신 겹경사를 맞았다.
정수연 측 관계자는 23일 동아닷컴에 “정수연이 최근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현재는 임신 3-4개월차”라고 밝혔다.
정수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하진이(첫째) 동생이 생겼고 조심조심 잘 품고 있다”는 글과 함께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정수연은 “더 이상 숨기기엔 팬들의 눈을 속일 여력이 부족해 이렇게 말씀드린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MBN ‘보이스퀸’ 우승자 출신 정수연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 출연, 이혼 후 아들 하진이를 홀로 키워내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