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태민 “샤이니 ‘셜록’ 이어 하이브리드 곡 도전, 재밌었다”

입력 2020-09-25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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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태민 “샤이니 ‘셜록’ 이어 하이브리드 곡 도전, 재밌었다”

SuperM 태민이 앨범 준비 과정을 돌아봤다.

태민은 25일 오전 11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정규 1집 ‘Super One’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할 때 성취감을 느꼈다. 샤이니에서 ‘셜록’으로 하이브리드 곡을 낸 적 있었는데 이번에 작업하면서 노하우를 깨우쳤다. 재밌었다”고 고백했다.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카이가 “SuperM의 존재의 의미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각자 다른 팀에서 모였지만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단합된 모습과 시너지를 보여드리고 싶다. 우리의 메시지, 희망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SM이 그룹 에이스들을 모아 지난해 야심차게 선보인 그룹 SuperM은 그해 10월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이 오늘 공개하는 첫 번째 청규 앨범 ‘Super One’(슈퍼 원)에는 선공개된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원)과 ‘호랑이 (Tiger Inside)’, ‘100’(헌드레드)를 포함해 15곡이 수록됐다. 오늘(25일 0시 EST, 24일 21시 PST) 오후 1시 글로벌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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