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그룹 계열의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3박 이상의 연박 상품 ‘글래드한 거리두기’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의 3개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가능한 패키지로 3박 이상(10% 세금 별도, 추석연후 29일~10월3일 제외) 투숙시 1박당 6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시 공기 청정기를 객실에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휴가를 떠나지 못한 고객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좀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