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트롯’ 딘딘, 슬리피 듀엣 파트너 등장 “기대 안했는데 가야할 길”

입력 2020-09-25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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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보이스 트롯’ 딘딘이 슬리피의 듀엣 파트너로 등장했다.

MBN ‘보이스트롯’ 25일 방송에서는 최종 결승 무대에 오른 톱10이 결승전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는 듀엣 미션에서 래퍼 딘딘과 함께 ‘강원도 아리랑’ 무대를 꾸몄다. 딘딘과 슬리피는 한복을 입고 부채를 들고 랩과 함께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다.

딘딘은 “처음에 슬리피가 ‘보이스트롯’에 나간다고 했을 때 기대를 1도 안했는데 지금은 슬리피가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 본명 김성원으로 트로트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슬리피는 듀엣미션에서 900점 만점에 755점을 받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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