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JTBC ‘런 온’ 스태프 한 명 코로나 확진

입력 2020-09-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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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런 온’에 출연하는 배우 임시완, 신세경, 강태오, 최수영(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임시완 주연의 JTBC 드라마 ‘런 온’ 촬영에 참여한 한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배우들과 스태프도 검사를 받았다. 27일 ‘런 온’ 제작진은 “스태프 중 한 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했다”며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머물렀던 임시완과 신세경, 이봉련 등 배우들과 스태프 전원이 격리된 상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28일 나올 예정이다. ‘런 온’ 제작진은 검사 결과를 지켜보면서 추후 촬영 재개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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