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결혼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10월25일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예식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모두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다. 앞서 그는 5일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일정을 연기했다. 그는 “(예비신부와)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