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킷레인 레코즈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오왼(Owen)이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10월 8일(목)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소년’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오왼은 지난 29일(화) 소속사 메킷레인 레코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여러 글자들이 희미하게 담겨 있어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한층 더 자극하고 있다.
특히 오왼은 지난 28일(월) 앨범 커버가 공개되기 전 메킷레인 레코즈 공식 SNS 채널 및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새로운 앨범 활동을 예고한 바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고조되고 있다.
사진|메킷레인 레코즈
또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왼의 이번 정규 앨범은 올 7월 발표된 믹스테이프 ‘성장통’에 이어 세 달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올해에만 두 장의 앨범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이번 앨범 또한 오왼만의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많은 힙합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오왼은 Mnet ‘Show Me The Money777’의 우승자 나플라, 준우승자 루피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로,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Show Me The Money 9’에 지원 소식이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소속사 메킷레인 레코즈는 “오왼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소년’의 앨범 커버가 공개됐다. 오왼의 음악적 매력과 완성도 높은 앨범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작업했으니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새 정규 앨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왼의 새 정규 앨범 ‘소년’은 오는 10월 8일(목)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