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킴 “최근 연기 배우는 중…1년 뒤 독립영화 도전하고파”

가수 폴킴이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YK에디션> 2020년가을·겨울호의 패션 화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폴킴은 감성적인 표정과 포즈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 등을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하거나 곡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폴킴은 “내가 즐거워야 좋은 음악이 나온다는 생각으로 곡 작업을 한다. 다만 작사와 작곡을 전부 내가 하기때문에 개인적인 취향에 너무 갇히지 않고 유연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한다”라며 최근 근황을 밝혔다.

또한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폴킴은 “요즘 연기를 배우고 있는데 수업시간이 정말 즐겁다. 열심히 배워 1년 후에는 독립 영화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말하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을 드러냈다.

폴킴의 감성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10월초에 발행되는 <로피시엘 옴므YK에디션> 2020년가을·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다. 전국서점 및 온라인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판매된다.

사진=로피시엘 옴므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