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N이 주최하고 미래전람이 주관하는 ‘2020 부산펫쇼’가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120여 개의 업체와 200여 개의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반려동물 사료를 비롯해 용품, 서비스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 부산펫쇼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펫쇼이니만큼 반려견 사료, 간식, 이동장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다”며 “전시장 내에 반려동물 행동 교정 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