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더보이즈 주연, 멤버들 칭찬에 폭발한 이유

입력 2020-10-13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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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더보이즈 주연, 멤버들 칭찬에 폭발한 이유

더보이즈 주연은 왜 칭찬에 폭발했을까.

13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는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THE BOYZ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더쇼> 속 코너 ‘ㅈㅂㅈㅇ(제보좀요)’에는 THE BOYZ가 출연한다. ‘ㅈㅂㅈㅇ(제보좀요)’는 가장 가깝게 지내는 멤버들에게 숙소에서 있었던 일이나 스케줄 이동 시 생긴 에피소드를 익명으로 제보 받아 최근 근황은 물론 은밀한 일상까지 낱낱이 파헤쳐 보는 코너이다. 제보가 약하거나 솔직하지 못한 멤버에게는 벌칙이 주어진다.

THE BOYZ는 첫 제보부터 서로를 당황케 하는 폭로를 남발한다. 먼저, 첫 번째 제보 주인공은 <더쇼>의 MC이자 첫사랑 비주얼 주연으로, 칭찬을 해주면 너무 부끄러워해 칭찬하는 이들까지 민망하게 한다는 제보였다.

제보자가 큐라고 밝혀지자마자, 주연은 "한 번도 자신을 칭찬 해준 적 없었다"며 폭발한다. 결국 큐의 제보에 삐친(?) 주연은 앞으로는 절대 부끄러워하지 않고 뻔뻔한 포즈와 함께 답하겠다고 다짐한다.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주연의 포즈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현재의 입을 틀어막게 한 특급 제보는 물론, 제보 꼴찌로 뽑힌 멤버의 귀여운 벌칙 댄스까지 볼 수 있는 ‘ㅈㅂㅈㅇ(제보좀요) THE BOYZ편’ 풀버전은 방송 후 유튜브 ‘The K-POP' (SBS Medianet)’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더쇼> 속 코너 ‘더쇼 컨택’에는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나는 병아리 VS 토끼’라는 선택지 앞에 선다. 과연 팔색조 매력 김요한이 선택한 자신의 별명은 무엇일지. 이어 청량함을 안고 돌아온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비주얼 VS 목소리’ 중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뽑을 예정이며, 신곡 ‘COOL’로 돌아온 위키미키의 최유정은 '일이 망쳤을 땐 HOT한 위로 VS COOL한 피드백’이라는 선택지 앞에 놓인다.

MTV Asia 채널을 통해 총 18개국에 동시 생방송 되는 <더쇼>는 BDC, EVERGLOW, fromis_9, GHOST9, THE BOYZ, XUM, YOUHA, 골든차일드, 다혜, 세븐어클락, 시그니처, 위아이(WEi), 위키미키, 쪼꼬미의 무대와 함께한다. 13일(화) 저녁 6시 SBS MTV, SBS FiL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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