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비♥김태희 자산만 814억…땅부자 전지현은? 경악

입력 2020-10-30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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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부가 ‘2020년 최고의 부동산 땅부자 스타’로 꼽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 부동산 땅부자 스타’ 2탄이 공개됐다.

앞서 이효리, 소지섭, 수지, 보아 등 톱스타들의 억 소리 나는 부동산 자산이 소개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깜짝 놀랄 10위권 스타가 공개됐다.

10위는 총 400억 원대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있는 싸이였다. 9위는 세기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 부부였다. 결혼 전부터 연예계 대표 부동산 재벌로 유명했던 두 사람은 437억 원대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8위는 450억 원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정우성·이정재였다. 이웃 사촌인 정우성·이정재는 최근 청담동에 330억 원대 빌딩을 공동 매입하기도 했다. 7위는 465억 원대 자산을 가진 하정우였다. 커피 전문점 3채를 보유한 하정우는 ‘별다방 수집가’라는 별칭까지 보유하고 있다.

6위는 전무후무 ‘건물주’ 캐릭터로 예능계를 접수한 서장훈. 그 역시 465억 원대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있다. 5위는 550억 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4위는 692억 원대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있는 송승헌이었다.

3위는 부동산 재테크의 여왕 전지현이었다. 전지현은 755억 원대의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있다. 2위는 782억 원대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있는 연예계 대표 사랑꾼 권상우였다.

대망의 1위는 비·김태희 부부였다. 이들은 무려 814억 원대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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