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The New SIM-GLOIRE(더뉴 심글로리)
테일러메이드 골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여성 골퍼 시장과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골퍼들에게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The New SIM-GLOIRE(더 뉴 심글로리)’를 출시했다.
테일러메이드의 프리미엄 모델인 ‘GLOIRE(글로리) 시리즈’는 2012년 처음 시장에 선보인 뒤 2018년 부드러움과 비거리 성능,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 ‘M글로리’에 이어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프리미엄 라인 SIM- GLOIRE(심글로리)로 한 층 업그레이됐다.
2018년 M글로리가 부드러움과 아름다움을 결합했다면, 2020년 SIM글로리는 SIM MAX에 장착된 비대칭 솔 디자인과 이너시아 제너레이터(Inertia Generator/관용성 발생기), 스피드 인젝션, 트위스트페이스 등 SIM 시리즈의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했다.
SIM 글로리 드라이버는 심 맥스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공기역학적인 크라운과 재 설계된 솔 디자인으로 다운스윙 시 저항을 없애 더 빠른 헤드 스피드를 제공한다. SIM글로리 페어웨이우드와 레스큐는 낮고 정밀하게 재배치된 무게중심으로 더 강력한 탄도를 가능토록 했고, 트위스트 페이스와 결합해 정확한 비거리까지 제공한다. SIM글로리 아이언의 고급스러운 헤드 모양과 관통형 스피드 포켓은 아이언의 관용성을 높였고, 페이스 하단의 미스샷에 대하여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테일러메이드는 연말연시에 맞춰 SIM GLOIRE(심 글로리)를 출시하면서 우드 세트(드라이버 포함) 또는 아이언 세트 구매 시 사랑하는 특별한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 숙박권과 더불어 테일러메이드 토드백, 스와로브스키 큐빅 볼마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