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언택트로 진행한 브랜드 행사 '#즐거움앳홈파티'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즐거움을 전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즐거움앳홈파티'는 2017년부터 진행한 오프라인 체험형 페스티벌 '즐거움전(展)'을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각자 집에서 즐길 수 잇는 홈파티 형식으로 기획한 tvN 브랜드 행사.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의 만남을 콘셉트로 20일(일)부터 27일(일)까지 '온(溫)택트 홈리데이 위크'가 진행됐다.
'온(溫)택트 홈리데이 위크'에서는 시청자들이 손편지와 ARS에 보내준 사연으로 꾸며진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사랑의 불시착’, ‘대탈출’,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레전드 드라마와 예능을 정주행한 '즐거움 리플레이', 그리고 시청자들이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즐거움 에코박스' 등 다양한 기획이 진행됐다. 사전에 모집한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 사연과 ‘즐거움 리플레이’로 보고 싶은 작품 선정에는 약 1만여명이 참여했고,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는 총 조회수 103만 여건, ‘즐거움 리플레이’는 총 조회수 2,710만 여건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12/20~27 자정기준, 유튜브 조회수 합산 기준)
특히 2020년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 tvN 프로그램의 출연진, 제작진이 함께한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는 특별한 온기를 전했다는 평이다. 먼저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의 포문을 연 '슬기로운 의사생활'팀은 "이번 기회로 오랜만에 얼굴 볼 수 있어 너무 좋다"는 말과 함께 시청자들이 보내준 손편지에 감동을 쏟아내며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보내주신 시청자들의 감정이 너무 귀하고 신기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다음 바통을 이어받은 '식스센스'팀은 엽서, 사서함, 삐삐 등 옛날 추억부터 멤버들의 소개팅 이야기, '식스센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고백하며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응원덕분에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셋째 날을 함께한 '코미디빅리그'의 '슈퍼차부부' 팀은 결혼과 사랑에 대한 시청자의 사연에 경험담을 토대로 진심 어린 시간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올해 가장 즐거웠던 것에 '슈퍼차부부'를 꼽으며 10주년을 맞이한 '코미디빅리그'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다음으론 올해 평균 시청률 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조세호가 시청자를 만났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유재석은 "한 분 한 분의 인생이 어떻게 보면 다 드라마고 영화여서 굉장히 많이 배우고 놀랐다. 출연하신 모든 분들이 최고의 출연진"이라고, 조세호는 "의료진 분들과의 영상통화가 기억에 남는다"며 특별했던 순간을 꼽았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는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을 연출한 정종연PD가 라이브로 시청자를 만났다. 정종연PD는 "2021년 상반기에 제작을 시작해 빠른 하반기쯤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대탈출' 시즌4에 대해 예고해 반가움을 더했다. 크리스마스 저녁을 함께한 '코미디빅리그' 1% 장도연, 양세찬은 연애에 대한 다양한 사연을 상담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한해 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로 장도연은 요즘 먹고 싶은 간식거리를 사고 있다며 양세찬과 함께 소소한 행복에 대해 얘기해 연말 온기를 더했다.
'온택트 홈리데이 위크' 주말을 책임진 나영석PD는 "시청자 여러분이 전부다"라며 예능제작에 대한 마음가짐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를 전하며 뜨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마지막 멤버로 나선 성시경은 라디오 진행 경력을 토대로 안정적인 진행을 이끌었다. 성시경은 사연을 보내준 팬과 현장에서 직접 전화를 연결해 축가로 부를 성시경의 노래에 대한 즉석 강의를 하는 등 생생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재인 CJ ENM 미디어 마케팅국장은 "다소 쓸쓸한 연말이지만 ‘#즐거움앳홈파티’를 통해 마음만은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고 '#즐거움앳홈파티'를 함께 즐겨준 시청자를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는 하이라이트로 재편집해 2020년의 마지막 날인 31일(목)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즐거움앳홈파티'는 2017년부터 진행한 오프라인 체험형 페스티벌 '즐거움전(展)'을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각자 집에서 즐길 수 잇는 홈파티 형식으로 기획한 tvN 브랜드 행사.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의 만남을 콘셉트로 20일(일)부터 27일(일)까지 '온(溫)택트 홈리데이 위크'가 진행됐다.
'온(溫)택트 홈리데이 위크'에서는 시청자들이 손편지와 ARS에 보내준 사연으로 꾸며진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사랑의 불시착’, ‘대탈출’,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레전드 드라마와 예능을 정주행한 '즐거움 리플레이', 그리고 시청자들이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즐거움 에코박스' 등 다양한 기획이 진행됐다. 사전에 모집한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 사연과 ‘즐거움 리플레이’로 보고 싶은 작품 선정에는 약 1만여명이 참여했고,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는 총 조회수 103만 여건, ‘즐거움 리플레이’는 총 조회수 2,710만 여건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12/20~27 자정기준, 유튜브 조회수 합산 기준)
특히 2020년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 tvN 프로그램의 출연진, 제작진이 함께한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는 특별한 온기를 전했다는 평이다. 먼저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의 포문을 연 '슬기로운 의사생활'팀은 "이번 기회로 오랜만에 얼굴 볼 수 있어 너무 좋다"는 말과 함께 시청자들이 보내준 손편지에 감동을 쏟아내며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보내주신 시청자들의 감정이 너무 귀하고 신기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다음 바통을 이어받은 '식스센스'팀은 엽서, 사서함, 삐삐 등 옛날 추억부터 멤버들의 소개팅 이야기, '식스센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고백하며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응원덕분에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셋째 날을 함께한 '코미디빅리그'의 '슈퍼차부부' 팀은 결혼과 사랑에 대한 시청자의 사연에 경험담을 토대로 진심 어린 시간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올해 가장 즐거웠던 것에 '슈퍼차부부'를 꼽으며 10주년을 맞이한 '코미디빅리그'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다음으론 올해 평균 시청률 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조세호가 시청자를 만났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유재석은 "한 분 한 분의 인생이 어떻게 보면 다 드라마고 영화여서 굉장히 많이 배우고 놀랐다. 출연하신 모든 분들이 최고의 출연진"이라고, 조세호는 "의료진 분들과의 영상통화가 기억에 남는다"며 특별했던 순간을 꼽았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는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을 연출한 정종연PD가 라이브로 시청자를 만났다. 정종연PD는 "2021년 상반기에 제작을 시작해 빠른 하반기쯤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대탈출' 시즌4에 대해 예고해 반가움을 더했다. 크리스마스 저녁을 함께한 '코미디빅리그' 1% 장도연, 양세찬은 연애에 대한 다양한 사연을 상담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한해 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로 장도연은 요즘 먹고 싶은 간식거리를 사고 있다며 양세찬과 함께 소소한 행복에 대해 얘기해 연말 온기를 더했다.
'온택트 홈리데이 위크' 주말을 책임진 나영석PD는 "시청자 여러분이 전부다"라며 예능제작에 대한 마음가짐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를 전하며 뜨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마지막 멤버로 나선 성시경은 라디오 진행 경력을 토대로 안정적인 진행을 이끌었다. 성시경은 사연을 보내준 팬과 현장에서 직접 전화를 연결해 축가로 부를 성시경의 노래에 대한 즉석 강의를 하는 등 생생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재인 CJ ENM 미디어 마케팅국장은 "다소 쓸쓸한 연말이지만 ‘#즐거움앳홈파티’를 통해 마음만은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고 '#즐거움앳홈파티'를 함께 즐겨준 시청자를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는 하이라이트로 재편집해 2020년의 마지막 날인 31일(목)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