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전자 분석으로 복부비만 잡는다

입력 2021-01-25 16: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K텔레콤은 국내 최초 유전자 기반 구독형 헬스케어 서비스 ‘케어에이트 디엔에이’(Care8 DNA)를 업그레이드하고,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Care8 DNA 서비스 항목을 26일부터 기존 29종에서 60종으로 2배 이상 확대 제공한다. Care8 DNA는 SK텔레콤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인바이츠헬스케어,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과 함께 지난해 9월 선보인 DTC 유전자 검사 기반 건강 코칭 서비스다. 새롭게 추가된 항목은 불면증과 요요 가능성, 근육발달 능력, 퇴행성 관절염증, 복부비만 등 건강관리에 필수적 항목들이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