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우수작품상 후보는 영화 '남매의 여름밤', '남산의 부장들', '소리도 없이', '윤희에게', '82년생 김지영' 이다.
감독상 부문은 '강철비2:정상회담' 양우석, '반도' 연상호,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윤희에게' 임대형,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원찬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는 배우 정우성, 이정재, 유아인, 이병헌, 황정민이 올랐다. 여우주연상 후보는 김희애, 라미란, 신민아, 전도연, 정유미가 경쟁한다.
신인남우상 후보는 우도환, 유태오, 이봉근, 이학주, 홍경이 올랐고, 신인여우상 후보는 강말금.김소혜, 신현빈, 신혜선, 이주영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41회 청룡영화상은 SBS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는 틱톡 스테이지 계정을 통해 실시간 글로벌 생중계된다.
<사진 제공 = 스포츠조선>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