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일 ‘울림 더 라이브’ 유튜브 채널과 KT OTT ‘시즌(Seezn)’을 통해 골든차일드 이장준, 배승민의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울림 더 라이브’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 커버 영상을 공개한 이장준, 배승민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인피니트H의 ‘Special Girl’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이장준과 배승민은 척하면 척인 호흡으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랩과 보컬을 다채롭게 넘나들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발산, ‘완성형 아이돌’다운 면모를 드러내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장준은 “이번 커버를 위해 서로 합을 많이 맞췄습니다. 승민 군이 처음으로 랩에 도전하고, 저도 흔하지 않게 보컬에 도전하다 보니 서로에 대한 디렉팅이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배승민 역시 “첫 유닛 커버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울림 더 라이브 3’는 매주 목∙금요일 오후 9시, ‘울림 더 라이브’ 유튜브 채널과 KT OTT ‘시즌)’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울림 더 라이브 3’ 유튜브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