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관련 직업을 한데 모은 책이 나왔다. 출판사 틈새책방은 e스포츠를 직업으로 삼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가이드북으로 ‘e스포츠 직업설명서’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책은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식 추천 도서로 인증을 받았다. e스포츠 직업설명서는 두 명의 전·현직 e스포츠 전문 기자가 e스포츠 업계를 취재하고, 각 직업의 연봉과 전망, 준비하는 법 등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e스포츠 분야를 두고 진로를 고민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지침서가 되도록 구성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