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레이디가가 반려견 도난, 보상금 5억5000만원 (종합)

입력 2021-02-26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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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들이 도우미와 산책을 하던 중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를 대신해 그의 반려견 세 마리를 산책시키던 도우미는 길거리에서 괴한들에게 총격을 받았다. 당시 도우미가 데리고 있던 프렌치 불독 세 마리는 납치를 당했으며 한 마리는 도망치다가 길에서 발견돼 귀가했다.

미국 LA 경찰은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 산책 도우미가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50만 달러(한화 약 5억 5400만원) 보상금을 걸고 '개를 돌려준다면 아무런 책임도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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