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터키한국문화원, 2021년 세종학당 한국어 온라인 강좌 개강

입력 2021-03-08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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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제2외국어 과목 한국어 채택 등 관심 높아
주터키한국문화원(원장 박기홍)은 터키 내에서 운영중인 일반 세종학당의 2학기 강좌 수강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2학기는 부르사와 이스탄불의 세종학당은 15일부터 5월8일까지며 앙카라는 9일부터 5월1일까지, 이즈밀은 4월5일부터 6월5일까지다. 앙카라대학교 언어교육원(TOMER)이 진행을 하며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강자로 실시한다.

세종학당 강좌는 1학기 8주로 과정이며 정규 4학기(세종한국어1~8반) 및 특별학기(토픽시험대비반, 비즈니스한국어반, 세종한국어회화반)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ㅇ하고 있다. 매년 2000여 명의 한국어 강좌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주터키한국문화원의 세종학당에서는 현재 정규 1학기를 진행 중인데, 20명 정원의 한글자모반에 530여명이 지원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2학기 강좌는 4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터키는 2017년 제2외국어 과목으로 한국어를 채택하는 등 한국어교육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이 높고 한류의 영향으로 꾸준히 한국어 학습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터키한국문화원에서는 유튜브에 한글자모 및 초급한국어회화 온라인 강의를올려 현재 누적조회 4만7000회를 넘었다.

주터키한국문화원에서는 향후 한국어교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청소년 학습자 대상 한국어 교과서 개발, 터키어로 된 한국어 기초사전 개발,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 운영 등을 위해 한국정부의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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