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워터파크와 루지랜드 시즌 오픈

입력 2021-04-02 08: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휘닉스 평창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스파와 루지랜드를 4월 개장했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스파는 해발 700m의 맑은 공기와 1등급 광천수로 조성한 곳으로, 아이들이 있는 가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실내외 워터파크다. 1일부터 실내 공간과 사우나를 오픈하고, 날씨에 맞춰 야외공간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4월 한 달간 투숙객을 대상으로 동반 어린이 무료입장 및 어린이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한다.

휘닉스 루지랜드는 2일부터 개장한다. 총 길이 1.4km 트랙을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인기 레포츠다. 출발 전 안전점검과 간단한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