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는 새로운 애프터눈티 세트 ‘모어 댄 스위츠’(More than Sweets) 2종을 출시했다.
전통 애프터눈티 세트와 시즈널 애프터눈티 세트다. 전통 세트는 다과상을 모티브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11종의 디저트와 핑거푸드 6종으로 구성했다. 디저트는 사과, 호두, 연근 등 정과 3종과 호박과 녹차 유과 2종, 딸기와 백년초의 고시볼 2종, 약과 등이 나온다. 핑거푸드는 김부각, 흑미튀김, 다시마튀김, 호두 크림치즈 감말랭이, 떡갈비, 쌈밥을 제공한다. 배도라지차, 쌍화차, 오미자차를 비롯한 전통차 6 가지를 갖추며 1인당 1잔을 제공한다.(TWG 티 컬렉션 또는 커피로 변경가능)
시즈널 세트는 청포도를 주제로 선보이는 애프터눈티 세트다. 쇼콜라 포도 타르트, 포도 베린, 포도 마카롱, 콰트로 치즈 스콘, 등 디저트 10종과 함께 캐비어를 올린 블랙 사파이어 샌드위치, 하몽을 곁들인 올리브 타파네이드 오픈 샌드위치, 블랙 미니 버거를 제공한다. TWG 티 컬렉션 또는 과일에이드를 제공한다.
5월3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하며 로비라운지 커넥션 또는 22층 클럽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티 세트가 포함된 패키지 ‘스위트 애프터눈 패키지’도 5월31일까지 운영한다. 20층 이상의 클럽룸 1박, 클럽 라운지 애프터눈티 세트, 피스트 조식 뷔페와 클럽 라운지 입장,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실내 수영장 이용 등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