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류현진♥딸 사진 공개→앙증맞은 ‘99 RYU’

입력 2021-04-02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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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포츠아나운서 배지현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2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개막전 응원한다고 오랜만에 꺼내입은 응원복ㅎㅎㅎ 5개월 전 사진하고 비교해보니 많이 컸네 #머리숱변화 #시그니처개구리포즈 #방구석응원#아빠힘내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빠 류현진을 가리키는 '99 RYU'가 새겨진 옷이 미소를 자아낸다. 또 딸을 안고 있는 류현진의 다정다감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양키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안타를 내주고 2실점 했다.

한편 배지현은 2018년 야구선수 류현진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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