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 감량’ 이영지 “‘컴백홈’ 때문에 요요 왔다” (컴백홈)

입력 2021-04-24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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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 체중 감량으로 주목받은 이영지가 KBS 2TV ‘컴백홈’에서 ‘요요 현상’을 고백한다.


24일 방송되는 ‘컴백홈’에는 네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JYP 선후배’ 비와 선미가 출연한다. 이날 선미가 처음으로 혼자 살기를 시작한 곳이자 ‘24시간이 모자라’가 탄생한 ‘청담동 자취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MC 이영지가 반전의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한다. 이영지는 12kg 체중 감량으로 주목받은 ‘대세 다이어터(살을 뺀 사람)’다.
최근 트와이스의 ‘CHEER UP’ 의상을 떠올리게 하는 치어리딩 복장으로 등장한 이영지는 다이어트로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이영지는 이에 만족하지 못했다. 오히려 요요 현상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영지는 “‘컴백홈’ 때문에 다시 요요 현상이 오고 있다”고 했다.
키 175cm인 이영지는 “올해 안에 190까지 크겠다”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좀 더 커야 한다. 지금 이광수가 3m 되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은 24일 밤 10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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